예능 뚝 끊겼던 신예은, 회사 금지령 때문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3.19 11:09  |  조회 4536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배우 신예은이 소속사로부터 '댄스 금지령'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박연진 아역을 맡아 주목받은 신예은과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 조민규가 출연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신예은은 '더 글로리' 속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허둥지둥 귀여운 반전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신예은의 매니저는 "예은이가 이번에 '더 글로리'에서 선보인 악역 연기가 큰 화제가 됐다. 주변 사람들이 예은이가 무섭지 않냐며 오해하지만 실제 예은이는 장난기도 많고 헛똑똑이 느낌도 많다. 예능에 출연하기만 하면 망가지는 모습들이 걱정돼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MC 양세형은 신예은의 '예능 출연 금지설'을 언급하며 "예능에서 큰 활약을 보이다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졌다"며 궁금해했다. 앞서 신예은은 '배틀트립', '해피투게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표정과 춤사위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신예은은 "금지까지는 아니다"라면서도 "카메라가 꺼져 있으면 엄청 차분한데, 카메라만 있으면 텐션이 잘 절제가 안 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신예은은 매니저와 함께 촬영장으로 이동하면서도 요즘 유행하는 춤을 따라 추며 댄스 본능을 숨기지 못했다.

옆자리에 앉아 연신 엉덩이와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려는 신예은을 향해 매니저는 "안 돼, 멈춰줘. 큰일 나"라고 저지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신예은의 매니저는 춤을 못 추게 하는 이유에 대해 "예은이가 '해피투게더'에서 춤을 춘 적이 있다. 그 이후로 회사에서 댄스 금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예은이가 워낙 흥이 넘치고 발랄해서 (소속사가) 드라마 배역에 집중이 잘 안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예은이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