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손석구 소비성향 상관없어…내가 소처럼 더 벌면 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4 07:15  |  조회 3874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개그맨 장도연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 손석구 언급에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MZ의 통장을 지켜 줄 '소비 MBTI'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경필은 "전현무, 장도연, 배성재, 유병재에게 소비 MBTI 사전 설문 진행을 했다. 소비 성향 자가 판단에 비해 세밀하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놀랍게도 4명 중에 부자 될 확률 1위인 GRFQ(펑펑, 규칙적, 음식, 집콕)가 두 분이 있었다"며 배성재 장도연을 '부자될 상'으로 꼽았다.

이어 김경필은 장도연에게 "손석구씨 소비 MBTI 알아봐 드릴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현무는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얘기한 바 있지"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건 상관없다"고 새침한 표정으로 답한 뒤 "그분은 (소비 성향이) ABCD여도 좋다. 제가 소처럼 더 벌면 되죠. 왜 그 생각을 못 하지? 성향이라는 건 선천적인 거고 후천적으로 바뀌면 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이게 진정한 부자의 모습이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달 1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은 바 있다. 이후 장도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에서 손석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혔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는 귀가 빨개져 핑크빛 기류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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