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니, 칸 세 번째 의상은 블랙 리본 드레스…땋은 머리 '눈길'
HBO 드라마 '더 아이돌'에서 배우로 활약한 블랙핑크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4 08:5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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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AFPBBNews=뉴스1 |
24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HBO '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는 제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니는 '더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날 제니는 가슴에 검정 리본이 장식된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드레스 가슴선 부분에는 흰색 천이 배색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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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AFPBBNews=뉴스1 |
수많은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서 제니는 글로벌 스타다운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제니는 섬세한 레이스 자수가 돋보이는 샤넬의 2020 쿠튀르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검은색 불투명 볼레와 검정 리본이 달린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줬다. 손에는 샤넬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다.
애프터 파티에서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트위드 소재의 베스트(조끼)에 랩스커트를 착용했다. 그는 허벅지 위까지 노출하는 아찔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선택해 섹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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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당시 제니는 미국 보그 잡지를 통해 "머리를 이렇게 땋은 건 한국의 전통적인 헤어스타일"이라고 소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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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패션 매거진 '보그' 유튜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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