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증량' 이준혁 "라면 한 번에 7개…서장훈 외모로 살고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9 09:18  |  조회 7138
'20kg 증량' 이준혁 "라면 한 번에 7개…서장훈 외모로 살고파"
'미우새' 이준혁이 20kg를 증량하며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했다고 밝힌 가운데 외모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3'로 컴백하는 이준혁은 1편 윤계상, 2편 손석구에 이어 악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 살 20kg을 찌웠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 증량을 위해 "하루에 6끼를 먹었다"며 "먹는 거를 너무 좋아한다. 라면은 한 번에 7개, 피자는 5판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20kg 증량' 이준혁 "라면 한 번에 7개…서장훈 외모로 살고파"
이날 MC 서장훈은 "얼굴과 관련해 제작진에게 망언을 했다더라"며 이준혁의 사전 인터뷰를 언급했다. 이준혁은 녹화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 씨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서장훈은 "충분히 어떤 뉘앙스인지 이해가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슬퍼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혁은 "여러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 않냐. 사실 서장훈 선배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저희 할아버지가 키가 190cm였다. 같이 살면서 유난히 가까웠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이제 서장훈에 할아버지라고 불러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준혁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범죄도시3'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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