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아빠 된다…20대 여친 임신 "아이 성인되면 백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31 14:12  |  조회 9027
배우 알 파치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 /사진=배우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배우 알 파치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 /사진=배우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아빠가 된다. 그의 20대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TMZ는 "아이가 18세(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100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팬데믹 기간에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알팔라는 부유한 쿠웨이트계 미국인 가정 출신으로, 그간 자신과 나이 차가 많은 연상의 스타와 교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상대는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80), 억만장자 투자자인 니콜라스 버르구엔(62) 등이다.

특히 알 파치노는 알팔라의 부친보다 나이가 많다. 알팔라는 그러나 악플이 쏟아지자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68년 연극으로 데뷔한 알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3대 시상식인 △아카데미상 △에미상 △토니상을 모두 받으며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최근에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와 '하우스 오브 구찌'(2021)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알 파치노는 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렸으나 공식적으로 결혼한 적은 없다. 알 파치노는 다른 2명의 여성과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 자녀들의 엄마들은 각각 연기 코치 얀 태런트,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인데 알 파치노는 이들과도 결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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