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로 '회춘'…이승철, 무슨 수술 받았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6.07 08:59  |  조회 4350
가수 이승철./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가수 이승철./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가수 이승철이 5년 전 성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탁재훈, 이상민, 배우 임원희, 코미디언 김준호가 이승철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노래 강습을 받았다.

가수 이승철./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가수 이승철./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이승철은 임원희의 목을 마사지하며 "목 사이사이가 척추처럼 붙어있다. 이걸 떨어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노래에 두성과 비성을 함께 써야 한다"며 "노래할 땐 고개 들지 마라. 인권 형님 창법이 목에 안 좋다. 형님은 타고 나서 그렇지, 일반인은 따라 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승철은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는 노래 스킬에 대해 "'밖으로 나가버리고~'에서 끄는 게 포인트 같지 않나. 오래 끌지 않아도 그다음 여운과 공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또한 이승철은 "성대가 되게 작다. 인간은 다 성대가 1초에 1000번을 떤다"며 "나이가 들면 성대도 노화가 된다. 성대를 싸고 있는 근육의 힘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그는 "저도 5년 전에 성대 수술을 했다"며 "그래서 진짜 묵언수행 한 달 했다. '아' 소리도 못 내고, 앱으로 말을 대신하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다행히 수술 후 경과는 좋았다고. 이승철은 "이후에 굉장히 좋아져서 전성기 때 목소리로 돌아왔다. 그룹 부활 때 키로 그냥 부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