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파격 애정신?…보면 묘하더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6.08 10:53  |  조회 9291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의 파격 애정신을 지켜봐야 하는 남편으로서 느끼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상우, 박효준, 김아영, 가수 솔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 아내인 김소연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독 많은 파격 애정 신을 소화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이상우는 "저도 근데 이번 드라마 '빨간 풍선'에 (애정신이) 좀 있다"며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둘 다 배우다 보니 서로 이해는 하는데 굳이 볼 필요는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둘이 합의한 게 어느 부분에 (애정신이) 나오는 걸 대충 아니까 그땐 방에 갔다 온다든지 화장실 갔다온다든지 한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그러면 방에 갈 때 괜히 헛기침을 하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상우는 "조용히 간다"며 "그게 느낌이 부모님이랑 같이 야한 거 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야기를 듣던 솔비가 "질투는 안 나냐"며 궁금해하자 이상우는 "(질투는) 안 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면 이상하고 묘하더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 애정신은 아내가 안 봤다"며 "그 장면 나오기 전에 미리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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