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에 적극 구애→5년째 만남 중…"확인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6.30 09:06  |  조회 43686
그룹 마마무 화사가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마마무 화사가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화사가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사의 연인 A씨는 1983년생으로 현재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화사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에 대해 화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마마무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실력파 그룹이다. 화사는 2018년 MBC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멤버로 합류해 먹방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19년에는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해 '멍청이' '마리아'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화사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한편 화사는 최근 9년간 몸담은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