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대 낙서 츄리닝 걸치고…BTS 정국, 꽁꽁 싸맨 공항 패션
[스타일 몇대몇]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 참석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7.12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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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뉴스1, 발렌시아가 |
12일 정국은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정국은 오는 1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서 솔로싱글 '세븐'(SEVEN)의 첫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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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
여기에 정국은 커다란 백팩을 매치하고 마스크를 썼다.
정국이 착용한 셋업은 '발렌시아가' 2023 S/S 컬렉션 제품이다. 후디는 290만5000원, 팬츠는 24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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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렌시아가 |
발렌시아가 모델은 발목까지 오는 팬츠에 비비드한 오렌지색 뮬을 착용해 개성 있는 런웨이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세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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