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콜라병 몸매 드러난 초밀착 드레스 룩…"모델 뺨치네"
[스타일 몇대몇]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유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8.28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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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라 /사진=뉴스1, 발망 |
지난 23일 유라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유라 /사진=뉴스1 |
유라는 작은 이어링과 반지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고 앵클 스트랩 샌들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발망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은 커다란 후프 이어링과 볼드한 반지로 럭셔리한 느낌을 살렸다. 모델은 시크한 드레스와는 상반되는 비비드한 오렌지 청키뮬을 착용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라는 극중 장신유를 진심으로 아끼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나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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