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CEO' 홍진경 "성룡이 식사 대접…단둘이 드라이브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9.08 12:00  |  조회 2972
/사진=웨이브 KBS2 '홍김동전'
/사진=웨이브 KBS2 '홍김동전'
사업가 겸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성룡과 단둘이 드라이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말미에는 '동전 여행 in HONG KONG'을 위해 사전 미팅을 진행하는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 김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콩의 유명 관광 명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세호는 "예전에 홍콩에 좋아하는 스타들이 많았다. 유덕화 주윤발 장만옥 임청하 여명님"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홍진경은 "지금 이름 나온 사람들 다 만났다"라고 말해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옛날 KBS '슈퍼선데이' 할 때 홍콩 스타들을 진짜 많이 만나러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화면에는 과거 '슈퍼선데이' 방송에 등장한 이연결과 장국영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웨이브 KBS2 '홍김동전'
/사진=웨이브 KBS2 '홍김동전'
홍진경은 "옛날에 성룡이 식당을 오픈해서 초대를 해주셨다. 성룡 형님이 나타나면 직원들이 북을 친다. 나랑 들어가니까 막 북을 치더라. 한 상 사주셨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홍진경은 "이탈리아에서 성룡이 'Jackie Chan(재키 찬)'을 새긴 진짜 좋은 차를 선물 받았다. 그런데 그 차에 나를 태우고 홍콩을 한 바퀴 돌아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홍진경은 "단둘이 탔다. 진짜다"라며 "한국 연예인이라고 대접해주신 거다. 손님이 왔다고"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누나는 얼마나 산 거냐. 나한테 성룡은 너무 전설의 사람이다"라며 홍진경의 나이를 저격했다. 조세호는 "나는 누나를 세 살 때 처음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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