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손잡고 등장한 은우, '263만원' 명품 슈트 완벽 소화 '깜찍'
[그 옷 어디 거] 주얼리 워치 행사 참석한 펜싱선수 김준호와 아들 김은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10 22: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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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김준호와 아들 김은우 /사진=뉴스1 |
지난 9일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 벨벳 턱시도를 착용한 아빠 옆 은우는 도트무늬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회색 슈트 셋업을 입고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재킷과 팬츠의 단을 롤업해 스트라이프 무늬가 드러나게 연출한 은우는 체커보드 무늬의 슬립온과 흰색 양말을 코디해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사진=톰 브라운 |
은우의 행사 참석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야무진 손하트 정말 귀엽다" "오늘 패션도 완벽해" "요즘 은우 보는 맛에 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은우는 김준호의 첫째 아들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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