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vs 김지원, '600만원대' 같은 옷 다른 느낌…"카리스마"
[스타 vs 스타] 흰색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함 물씬 풍긴 배우 이영애와 김지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2.03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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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김지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1 |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MMTG'에는 이영애가 출연해 드라마 '마에스트라'와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어깨에 살짝 닿는 단발머리를 한 이영애는 후프링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배우 김지원 /사진=스타뉴스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1 |
당시 김지원은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등장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뽐낸 김지원은 뾰족코의 스틸레토 힐을 신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하고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의 주얼리와 시계를 착용해 멋을 냈다.
/사진=발렌티노 |
발렌티노 모델은 볼드한 금장 체인 귀걸이와 미니 백을 매치했다. 모델은 발등을 덮는 길이의 바지에 뾰족코 힐을 신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 했다.
이영애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김지원은 2024년 방영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가제)에 출연한다.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 히트작을 집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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