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신 좀 차려"…'불화설' 박재범·제시, 직접 입장 밝혔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12.07 13:33  |  조회 31184
/사진=박재범, 제시 인스타그램
/사진=박재범, 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와 제시는 사이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며 "불화 같은 거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100점' 이모티콘과 활짝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였다.

제시도 진화에 나섰다. 이날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즐거운 연휴 보내라"라고 덧붙였다.

모어비전 수장인 가수 박재범과 소속가수 제시./사진=제시 인스타그램
모어비전 수장인 가수 박재범과 소속가수 제시./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제시는 지난해 7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지난 4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 6일 제시가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매체는 제시가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하면서 모어비전과 갈등을 빚었고, 이후 제시가 일방적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불참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당시 모어비전은 제시의 음악방송 불참에 대해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제시와 박재범의 불화설에 모어비전은 "관련 사항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당사자인 두 사람이 직접 입장을 밝혀 논란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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