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내 과거? 못 알아봐…이마·치아 빼고 다 달라" 성형 인정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1.15 10:56  |  조회 1698
가수 백지영./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가수 백지영./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가수 백지영이 성형수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에는 백지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여러 차례 언급됐던 백지영이 등장하자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는 단체로 절을 올리는가 하면 신발까지 직접 벗겨 주며 수발을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멤버들은 백지영의 역대급 히트곡을 부른다.

먼저 초아는 백지영의 데뷔곡인 '부담'과 대표 댄스곡인 '대시'(Dash)를 연달아 선보인다. 백지영과 언니들의 환호 속에서 격정적인 무대를 꾸민 초아는 자리로 돌아온 뒤 겨드랑이 땀으로 열정을 인증한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이를 본 이지혜는 "사실 곁땀의 원조는 백지영"이라며 "싸이 이전에 백지영이 있었다. 난 그 곁땀을 어깨로 느낀 사람"이라고 폭로한다.

백지영은 기습 폭로에 당황하지만 이내 이지혜와 어깨동무를 하며 당시 상황을 직접 재현해 웃음을 안긴다.

이지혜는 "그 축축한 느낌으로 '이 언니, 참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걸 느끼고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고, 이에 나르샤는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백지영은 이날 자신의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던 중 과거 자신의 얼굴을 솔직하게 평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백지영의 과거 라이브 영상을 보던 이지혜가 "지금이랑 얼굴이 조금 다르다"고 지적하자 백지영은 "솔직하게 말해라. 뭐가 조금이냐. 난 누군지도 모르겠다"라고 자폭한다. 급기야 그는 "지금 이마하고 치아 말고는 다 다르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백지영의 전성기 비하인드와 솔직한 입담은 오는 16일 저녁 8시40분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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