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중단' 최강희, 설거지 알바→환경미화원…놀라운 근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1 08:26  |  조회 38668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으로 일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여느 환경미화원과 같은 복장으로 환경미화 차를 타고 현장에 나가 쓰레기 수거 업무에 나섰다.

최강희는 본격 작업에 앞서 "(환경미화원이)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각장도 간다고 들어서. 정말 소각하고 싶은 게 있었다. 지금까지 청춘이 들어있다. 한단계 성숙하고자 소각시킬 것이다. 인생 2막, 아니 3막인가"라고 덧붙였다.

궂은일까지 함께 나선 최강희는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웃게 했다.

작업을 마친 뒤 최강희는 "생각지도 못한 결말인 게, 어떻게 해서든 이걸 태워서 자원으로 해소한다. 그런 점이 조금 마음이 위로되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 해보니까 나의 체질에는 맞는다. 일하시는 표정이 나의 상상과 다르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신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2021년 방영된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사도우미,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지내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CBS 음악 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통해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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