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주얼리만 2690만원…이지아, 늘씬 각선미 뽐낸 '청청 패션'

[그 옷 어디 거]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이지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3 00:00  |  조회 10786
배우 이지아 /사진=뉴스1, 알라이아
배우 이지아 /사진=뉴스1, 알라이아
배우 이지아가 멋스러운 청청 패션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이지아는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지아는 후드가 달린 짧은 청재킷에 짧은 데님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지아는 밑단이 퍼지는 플레어 미니스커트에 검은색 가죽 롱부츠를 매치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시스루뱅 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이지아는 올해 46세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는 양손에 반지를 두 개씩 레이어드하고 포인트를 연출했다.

이날 이지아가 착용한 데님 의상은 '알라이아' 제품이다. 재킷과 스커트 가격은 각 약 180만원이다. 알라이아 모델은 재킷에 스커트가 아닌 부츠컷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했다.

/사진=알라이아, 티파니앤코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알라이아, 티파니앤코 /편집=마아라 기자
이지아가 손에 낀 반지는 모두 '티파니앤코' 제품이다. 옐로골드 반지 하나는 200만원, 다이아몬드가 가늘게 세팅된 반지는 520만원, 다이아몬드 세팅의 볼드한 반지 두 개는 각 815만원, 1155만원으로 이지아가 이날 낀 반지 가격만 총 2720만원이다.

이지아와 강기영이 주연을 맡은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이 담긴 드라마다.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된 1회 시청률은 수도권 3.4%, 전국 3.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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