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 성형' 데미 무어, 탱탱한 피부+시스루 패션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1 23:00  |  조회 4833
/사진=배우 데미 무어
/사진=배우 데미 무어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황을 공개했다.

1일(한국시각)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데미 무어는 스티븐 콜베어가 진행하는 '더 레이트 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데미 무어는 반려견을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데미 무어는 등과 가슴 옆부분 레이스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원피스 재킷을 착용했다. 그는 슬링백과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나이 61세인 데미 무어는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데미 무어는 한화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1년 1월 파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깊게 팬 볼과 팽팽한 피부로 또 한 번 성형설에 휩싸였으나 의혹에 침묵했다.

1962년생인 데미 무어는 1987년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으며 2000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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