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내 탕후루 가게, 손님 없어"…정부 지원에 '관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2.01 17:33  |  조회 4535
코미디언 김태균./사진=뉴시스
코미디언 김태균./사진=뉴시스

코미디언 김태균이 정부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태균이 소상공인 청취자를 위한 정부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컬투쇼'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취율 1위 방송 아니냐. 자영업자분에게 도움될 사업이 있다"며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김태균은 "사장님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관련 사업에 대해 알리고는 "우리 아내도 하라고 해야겠다. 탕후루 가게 하니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김태균은 지난달 23일 '컬투쇼' 방송에서 "저도 지금 탕후루 가게를 2개 하고 있다. 모델이지만 2개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진짜 손님이 너무 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태균은 2005년 스타일리스트인 출신 이지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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