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한강뷰' 집 공개 "죽을 때까지 살고파…♥아내도 만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2.06 07:5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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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화면 |
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현우가 출연해 절친한 배우 장현성, 코미디언 겸 배우 김진수, 가수 윤상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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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화면 |
초대된 손님들이 오기 앞서 이현우의 집이 공개됐다. 이현우의 집은 한강변에 위치해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었다.
이현우는 채광이 좋은 넓은 거실 한쪽 벽에는 책장이 놓여있었고, 소파와 러그 등 깔끔하게 꾸며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홍빛 벽이 돋보이는 부엌 역시 차분하고 깔끔하게 정돈돼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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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화면 |
이현우 아내의 취향이 느껴지는 꽃 장식과 소품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한강 뷰였다.
이현우는 "여기서 산 지 8년 정도 됐다. 여의도를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다. 선물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차들이 지나다니는 옅은 불빛과 감성이 정말 아름답다"며 "가장 중요한 건 아내도 만족스러워 한다. 그러면 된 거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는 2009년 13살 연하의 큐레이터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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