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승자" 11기 옥순, 6월 결혼 발표…"지덕체 갖춘 사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2 13:38  |  조회 8719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나는 솔로'에서 서울대 출신 수학 강사라고 직업을 밝혔던 11기 옥순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전날 진행된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라이브 방송의 편집본이 게재됐다. 이 가운데 '6월에 결혼하는 11기 옥순 모두 축하해주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11기 옥순은 "방송을 보고 주위에서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전체적으로 해주셨다. 앞으로 행동을 더 바르게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저는 6월에 결혼합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11기 옥순은 '나솔 사계' 촬영 이후 소개팅으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끝나고 방송이 되기 전에 소개받았다. 소개팅 장소에 나갔는데 잘생기셨더라"며 "당일에 4시간 얘기를 했고 집에 가서 전화를 4시간 했다. 밤 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9시간을 통화한 거다. '이게 되네'라고 생각했다"고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후 물 흐르듯이 결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11기 옥순은 "사귀고 바로 부모님도 뵈러 갔다. 오늘은 예식장을 잡자고 해서 예식장을 갔다. 물 흐르듯이 순탄하게 가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려 축하받았다.

남자친구에 대해 11기 옥순은 "잘생기기만 해서 만나는 건 아니"라며 "똑똑하고 판단력도 좋고 직업적으로도 성취도 해놓았다. 인품도 좋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몸도 탄탄하다. 나도 같이 운동하게 되더라. 지덕체를 갖추고 귀엽기도 하다"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11기 옥순님의 진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을 드디어 만나셨네요" "'나솔사계' 최고의 승자다" "좋은 아내가 될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11기 옥순은 서울대 출신 수학학원 강사로 모태솔로 특집인 '나는솔로' 11기에 출연했다. 이후 '나솔사계'에도 출연했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커플 성사에 실패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