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 주름 위험" 이경규, 건강 이상설에 MRI까지…"멀쩡하더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8 05:00  |  조회 31522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개그맨 이경규가 건강 이상설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우리도 걱정을 많이 했다. 한동안 이경규가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경규는 "'이경규 건강 이상설'이라고 기사까지 났다. 이제는 괜찮다. 내가 나온 목적도 건강 챙기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연말에 나를 좋아하는 시청자가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귀에 주름이 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쪽으로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걸 보고 거울을 봤는데 귓불에 주름이 있더라"라며 "아는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고 MRI 검사를 했다. 통에서 나오니 멀쩡하다더라. 혹시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현재 건강한 상태임을 전했다.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사진=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그러면서도 이경규는 "연말에 대상포진에 한 번 걸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정말 힘들었다. 대상포진 때문에 한 30년 만에 보기로 한 고등학교 친구들을 못 보게 됐다. 친구한테 전화해서 '내가 대상포진이 와서 술 한잔하는 걸 연기해야겠다'고 말했다. 근데 내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연예대상 받아서 약속을 미루자'고 말해서 와전이 됐다. 나중에 무슨 대상 받았냐고 물어보더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대상포진이 오면 바로 약을 먹어야 한다. 예방주사도 새로 나왔다. 옛날 주사보다 90% 막아준단다. 꼭 접종하라"고 강조하며 "스태프들도 대상포진만큼은 (예방접종) 하라. 이쪽 일하는 분들은 과로할 수 있다. 그러면 걸리고 후유증이 심하다. 신경통으로 간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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