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됐더라…난 피해자로 활동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29 05:00  |  조회 104910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박진희가 남편을 언급하며 둘째 출산의 비화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인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배우 박진희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진희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박수홍에게 "아이 아빠가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수홍과 박진희는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과 박진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러브하우스'를 함께 진행했다. 박수홍은 "같은 박씨니까 들이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 박씨랑 결혼했더라?"라고 박진희의 남편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어 박수홍은 "누구 만날까 궁금했는데, 어떻게 판사님을 만났어?"라며 "부장판사 되셨던데?"라고 말해 박진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진희는 "기사가 났냐"며 "얼마 전에 됐다"라고 놀랐다.

박수홍은 "나 법적으로 지금 피해자로 활동 중이야, 너무 잘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진희는 예비 아빠 박수홍에게 생생한 출산과 육아 경험담을 전했다. 박진희는 첫째를 건강하게 출산한 이후 둘째를 낳을 때 무통 주사 없이 자연분만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진희는 병원에 도착한 지 2시간 만에 "무통 가져와! 빨리!"라고 외쳤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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