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댄스 챌린지·송하윤은 학폭 논란…'내남결' 배우들 '시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02 07:43  |  조회 3492
/사진=박민영 송하윤 인스타그램
/사진=박민영 송하윤 인스타그램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약칭 '내남결')의 박민영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리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송하윤은 과거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시끄러워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배우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민영은 YG 댄서 정재호와 함께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흰색 티셔츠와 연청색 데님 차림에 민트색 카디건을 걸친 박민영은 걸그룹 못지않은 춤 실력과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내남결' 출연 전후 각종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그는 은둔의 재력가 강종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그의 친언니가 강종현이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가 물러나는 일이 발생했다. 더불어 지난달에는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 측은 강종현과 이미 결별했으며, 상대방으로부터 금전 제공을 받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중소건설사 사내이사 재직 중인 상황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박민영은 논란을 이겨내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는 보습이다. 누리꾼들은 박민영의 챌린지 영상에 "천년돌 포스" "나도 박민영한테 SUPER 이끌림" "춤도 잘 추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이 가운데 같은 날 배우 송하윤은 과거 학폭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송하윤의 동창이라는 제보자가 등장해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알던 사이였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로 나를 불렀고 저를 보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며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 지금도 모르고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이 제보자는 우연히 예능에 나온 송하윤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상처 입은 피해자를 잊고 지내는 듯했다"며 제보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영상에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송하윤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얼굴만 가려진 채 등장했다. 이밖에 다른 사진들도 송하윤의 드라마 속 모습임이 드러났다.

논란이 가속화되자 이날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제보자와 만남을 요청했으나 답변받지 못했다며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명하라" "무섭다" "사실이냐" "실망이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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