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올해 워터밤, 더 벗겠다"…지난해 '파격 노출'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03 21: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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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3일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YG엔터테인먼트 동료였던 산다라박이 출연한 '전 직장동료와 YG 앞담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대성은 산다라박을 만나 YG 구내식당, 콘서트, 과거 활동 시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대성은 산다라박의 앨범에 관해 물었고 산다라박은 "앨범은 아직"이라며 "단독 공연이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지난해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멤버들 없이 혼자 무대에 오른 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산다라박은 "워터밤은 의상도 묘미다"라는 대성의 말에 "작년에 덜 벗었다. 이번에 1회 공연이 아닌 3회 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고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이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 '워터밤'에서 산다라박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아웃 노출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산다라박이 올해 워터밤 축제에 참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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