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와인만 1000만원대?…이다해♥세븐, 결혼 1주년 파티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5.22 07:3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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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
이다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 사시까이아1985를 영접한 날. 잊지 못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
두 사람은 이와 함께 프랑스 보르도 5대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마고' 2000년 빈티지 와인도 함께 마셔 눈길을 끌었다. 해당 와인은 300~400만원대에 달한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해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159억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6월에는 고급 빌라로 알려진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25억9445만원에 매입했으며, 2014년 10월에는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2018년 신축해 현재도 단독 명의로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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