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대신 국자 든 존윅"…틱톡서 화제 된 남성 본 누리꾼들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30 14:57  |  조회 1419
독일 출신 남성 안드레아스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닮은꼴로 틱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왼쪽이 영화 '존 윅' 속 키아누 리브스, 오른쪽이 안드레아스. /사진=라이언스게이트, 틱톡
독일 출신 남성 안드레아스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닮은꼴로 틱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왼쪽이 영화 '존 윅' 속 키아누 리브스, 오른쪽이 안드레아스. /사진=라이언스게이트, 틱톡
영화 '매트릭스'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닮아 하룻밤 새 스타가 된 남성이 화제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 틱톡 사용자가 게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영화 '존 윅' 속 키아누 리브스 캐릭터와 닮은 외모의 남성이 거리에서 오징어를 굽거나 시장에서 커피를 만들고 있다. 그는 길거리에 앉아 설거지를 하고 태국 전통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독일 출신의 안드레아스라는 이름의 남성이다. 그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태국인 아내와 결혼해 독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아내와 태국에서 지내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독일 출신 남성 안드레아스. /사진=틱톡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독일 출신 남성 안드레아스. /사진=틱톡 영상 캡처
안드레아스의 틱톡 계정을 살펴보면 그는 키아누 리브스처럼 검은 정장을 입고 요리하거나 길거리 카페 부스에서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연예인처럼 포즈를 취하거나 손바닥을 모으고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는 태국식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중 안드레아스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오징어를 굽는 틱톡 영상은 30일(한국시간) 오후 2시40분 기준 89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안드레아스는 원래 금발 머리와 콧수염을 지니고 있지만 태국인 아내가 카니발 행사를 위해 남편을 키아누 리브스처럼 흑발로 염색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키아누 리브스로 오해받은 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독일 현지에서도 키아누 리브스 닮은꼴로 행사에 여러 차례 초청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존 윅이 총이 아니라 국자를 들었네" "키아누 리브스 스턴트맨 아니냐" "도플갱어인 줄"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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