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술 막걸리에 영감…조선미녀, 맑은쌀 스킨케어 2종 출시

맑은쌀꿀채운마스크, 빈지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공동 개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31 16:02  |  조회 1370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맑은쌀꿀채운마스크 /사진제공=조선미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맑은쌀꿀채운마스크 /사진제공=조선미녀
글로벌 모던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Beauty of Joseon)가 맑은쌀꿀채운마스크와 맑은쌀채운토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맑은쌀꿀채운마스크는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독일 뮌헨 출신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막걸리를 만드는 법을 배울 정도로 막걸리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5개월 동안 재료, 질감, 냄새 전반적 경험을 완벽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에 참여했다.

맑은쌀꿀채운마스크는 보습, 미백, 탄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 해주는 올인원 스페셜 마스크팩이다. 저온 발효를 통해 고농도로 추출한 막걸리지게미가 주요 성분이다. 미백과 보습, 탄력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직산, 갈락토미세스 등이 풍부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케어 해준다.

쌀겨 가루 입자가 묵은 각질과 피부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꿀 원물이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 맑은쌀채운토너 /사진제공=조선미녀
신제품 맑은쌀채운토너 /사진제공=조선미녀
맑은쌀 스킨케어의 두 번째 라인인 맑은쌀채운토너는 쌀뜨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가득 채워주는 사계절 데일리 토너다. 쌀 추출물과 쌀 아미노산을 함께 배합하여 보습감을 높였다.

수분층과 파우더 층으로 분리된 이층상 토너로,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맑은쌀꿀채운마스크와 맑은쌀채운토너는 조선미녀 공식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한 달간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10%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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