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트와이스 나연, 각선미 뽐낸 '1000만원대' 초미니 패션

[그 옷 어디 거] 트와이스 나연, 솔로 2집 'NA' 발매 간담회…올화이트 룩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6.15 00:00  |  조회 38525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솔로 컴백' 패션으로 초미니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나연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솔로 미니 2집 'NA'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나연은 가슴 부분에 굵은 벨트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깔끔한 A라인 실루엣의 초미니 드레스에 화이트 슬링백 힐을 매치해 쭉 뻗은 다리를 강조했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나연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에 풍성한 속눈썹과 촉촉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나연이 착용한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미니드레스와 슬링백 힐. /사진=뉴시스, 루이 비통(Louis Vuitton)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NA(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나연이 착용한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미니드레스와 슬링백 힐. /사진=뉴시스, 루이 비통(Louis Vuitton)

이날 나연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벨트 디테일 드레스다. 산뜻한 울 실크 미카도 소재에 가슴 부분에 톤온톤 가죽 벨트 장식이 더해진 미니드레스로, 가격은 833만원이다.

나연이 미니드레스와 함께 함께 매치한 화이트 슬링백 힐은 루이 비통 트위트스 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격은 161만원이다.

나연의 솔로 2집 타이틀곡 'ABCD'는 'A부터 Z까지 내 타입인 상대를 향해 사랑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유혹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댄스곡이다.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 분위기에 힙합,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알파벳을 활용한 가사, 긴장감 넘치는 편곡 변화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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