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IMF 때 이태원 땅 다 샀다…"다 사줄게" 재력 과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6.14 05:28  |  조회 3119
배우 김희선이 IMF 시절 이태원 땅을 산 사실이 방송에 언급됐다.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배우 김희선이 IMF 시절 이태원 땅을 산 사실이 방송에 언급됐다.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방송화면
배우 김희선이 IMF 시절 이태원 땅을 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그리고 더보이즈의 영훈이 서울 용산구에서 네 번째 번개 모임을 가졌다.

용산구 잘알러(잘 아는 사람)로 배우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김희선에게 "희선이 너는 여전히 예쁘구나. 아름답다. 예쁜 여자 너무 좋아해"라고 극찬했다. 홍석천과 김희선은 2004년 드라마 '슬픈 연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태원에서 자리를 잡은 홍석천은 자신의 둥지를 이태원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나는 단순하게 결정한다. 독립하려고 지도책을 보는데 서울의 최고 중심이 어디지? 용산구다. 그래서 이태원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때 거기 사놨으면"이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IMF 때 샀어야 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희선씨가 그때 다 사놨잖아"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아우 이 여우 같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요즘은 어디가 살만해요 땅?"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의 사무실로 이동하기 전 김희선은 이은지와 선물을 구입하기로 했다. 김희선의 통 큰 면모를 본 이은지는 "이 프로그램 하면서 희선 씨와 이렇게 친분을 갖게 된 것이 너무 큰 영광이에요"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갖고 싶은 거 다 말해. 다 사줄게"라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개인 카드를 꺼내는 것을 본 이은지는 "언니 이렇게 쓰다간 파산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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