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피트 똑 닮은 15살 딸에 턱시도 입혀 등장

제77회 토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졸리 모녀…졸리 드레스는 2013년 베르사체 제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6.17 11:24  |  조회 2109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한 전남편과 슬하에 낳은 딸 비비안 졸리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다. /AFPBBNews=뉴스1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한 전남편과 슬하에 낳은 딸 비비안 졸리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다.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9)의 막내딸 비비안 졸리(15)가 레드카펫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는 제77회 토니 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안젤리나와 비비안 모녀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젤리나는 청록색의 화려한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물씬 자아냈다. 졸리의 손을 꼭 잡은 비비안은 엄마의 드레스와 비슷한 색감의 청록색 바지를 입고 흰색 셔츠에 같은 색 조끼와 보타이를 매치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12개의 트로피 후보에 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 '아웃사이더'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한 전남편과 슬하에 낳은 딸 비비안 졸리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다. /AFPBBNews=뉴스1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한 전남편과 슬하에 낳은 딸 비비안 졸리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77회 토니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다. /AFPBBNews=뉴스1
특히 비비안은 엄마는 물론 아빠인 브래드 피트의 외모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2016년 이혼한 안젤리나와 브래드는 슬하에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 녹스, 입양 자녀인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두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소송 이후 엄마 안젤리나의 편에 선 자녀들은 이름에서 아빠의 성을 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혼 소송 직후 첫째 매덕스가 성을 사용하지 않기 시작했고, 자하라, 샤일로 역시 아빠의 성을 버렸다. 비비안은 제작진으로 참여한 뮤지컬의 플레이빌에서 자신의 이름을 '비비안 졸리 피트'가 아닌 '비비안 졸리'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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