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고민시가 그렇게 잘해요?" 시무룩…나영석 PD가 전한 반응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7.03 12:05  |  조회 1534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고민시. /사진=tvN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고민시. /사진=tvN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새 인턴 등장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을 리뷰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서진이네2' 첫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1 방송에 인턴으로 출연했던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군 입대 직전 새로 들어올 신입 후배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뷔는 "내가 돌아왔을 때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그때 가서 보자"라고 말했다.

'서진이네2' 새 인턴으로는 영화 '마녀' '밀수' 등에서 활약한 배우 고민시가 등장했다.

고민시는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은 물론, 기존 출연자 정유미와 박서진 등을 "이사님, 부장님"이라고 불러 '사장' 이서진에게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는 극찬받았다. 정유미 역시 "역대급으로 화기애애하다"고 고민시 합류 후 현장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척척 일을 찾아 하는 성실하고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 호평받았다.

나영석 PD는 금방 공백을 메운 고민시의 모습을 본 뷔의 반응을 전했다.

나영석 PD는 "첫 방송을 보고 태형이(뷔 본명)한테 군대에서 전화가 왔다"며 "되게 시무룩한 목소리로 '고민시 씨가 그렇게 잘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아니야. 태형아. 너도 민시도 열심히 했다. 너 오면 비로소 퍼즐이 완성될 거야. 그때는 진짜 재미있어질 거야' 하며 재미있게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태형이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다들 고생했다고 하며 연락을 줬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는 군 복무 중인 뷔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태형이는 되게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통화해보면 다행히 태형이랑 생활반 생활하시는 분들이 좋으신가 보다. 태형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것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으며,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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