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근황 "윤일상 손 잡고 앨범 준비…하반기 컴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7.09 22:14  |  조회 6078
가수 서인영. 사진은 2023년 2월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서인영. 사진은 2023년 2월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9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선 서인영은 '신데렐라' '가르쳐줘요' 등을 히트시키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남성 A씨와 결혼했지만 약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이후 올해 3월 서인영 측은 "이혼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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