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성형설' 브래드 피트, 29살 어린 여친 손 '꼭'…첫 동행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02 17:4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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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브래드 피트와 그의 연인인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 /사진=/AFPNews=뉴스1 |
2일(한국시간) 베니스 리도섬에서 열린 제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울프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해당 영화의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배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각자의 아내, 연인과 함께 동석했다.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공식 석상에 참석한 것은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처음이다.
배우 브래드 피트와 그의 연인인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 /사진=/AFPNews=뉴스1 |
브래드 피트는 루이 비통의 턱시도를, 조지 클루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블랙 슈트를 착용했다. 조지 클루니의 아내인 국제변호사 아말 클루니는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배우 브래드 피트와 그의 연인인 주얼리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 /사진=/AFPNews=뉴스1 |
올해 초 브래드 피트는 갑작스럽게 줄어든 주름으로 10만파운드(한화 약 1억7000만원) 상당의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브래드 피트와 2023년 7월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포착된 브래드 피트의 얼굴을 비교하며 피부 리프팅 수술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하는 보도를 내놨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은 브래드 피트 측이 해당 질문에 대해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배우 브래드 피트. (왼쪽)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찍힌 모습. (오른쪽) 2023년 7월 영국 윔블던 테니스 경기장에서 찍힌 모습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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