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에 1억' 한예슬도 반한 허니문 숙소…초호화 서비스에 입이 '떡'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9.19 14: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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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여행지로 택한 초호화 인도네시아 발리 숙소가 공개된다.
19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는 '극과 극 발리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행 크리에이터 쑈따리 부부는 '억 소리 나는 초호화 휴양 최고가 발리'로, 캡틴따거가 '똑 소리 나는 알뜰 바캉스 최저가 발리'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배우 한예슬이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
이날 방송에서는 4박에 1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가 숙소가 공개된다.
이곳은 바로 한예슬이 고른 발리 숙소로 잘 알려진 럭셔리 호텔로, 최고가 객실이 무려 4박에 1억원을 호가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이었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
김신영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숙소 규모부터 7개의 수영장, 10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역대급 시설에 "'꽃보다 남자' 구준표 집 아니냐"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이어 소리가 울릴 정도로 웅장한 객실이 등장하자 "여기가 바로 내 방 거실이라는 거냐"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또한 길이만 3m에 달하는 침대까지 등장하자 이석훈은 "저 맛을 본 이상 집에 절대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럭셔리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VIP 서비스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호텔 전용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 프라이빗 디너' 서비스가 등장한 것.
이를 지켜본 김신영은 드넓게 펼쳐진 발리 해변 한가운데 단 둘 만을 위한 최고급 레스토랑 코스가 준비되자 "지금 여기가 '라라랜드'냐"라며 감탄한다.
전용 수영장과 전화 한 통이면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집사 서비스까지 등장하고, 매 순간이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초호화' 폭격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
한예슬이 신혼여행지로 택한 초호화 발리 숙소는 19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예슬은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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