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은혜만 빠졌네" 베이비복스 불화설에…이희진 "우연일 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9.26 11: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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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베이비복스 심은진, 이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두 분이 친하냐. (베이비복스) 멤버들끼리 두루두루 친한 것 같다"라면서 "윤은혜만 빠졌다"며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를 언급했다.
앞서 심은진과 이희진은 같은 그룹 김이지, 간미연과 함께 탁재훈이 출연하는 SBS 예능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 네 명만 출연하자 온라인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심은진은 "'놀던 언니' '돌싱포맨' 모두 네 명만 나가서 말들이 생기더라. 섭외 전화가 다 각자 회사로 들어간다"고 해명했다. 탁재훈이 "그래서 우연의 일치냐"고 묻자 이희진은 "진짜 우연의 일치"라고 거들었다.
탁재훈은 이희진에게 "베이비복스에게 푹 빠져있다. 해체했는데 왜 푹 빠져있냐"라며 딴지를 걸었다. 이에 이희진은 "저희 해체 안 했다.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4년 이후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그룹 베이비복스. 사진은 2010년 베이비복스가 5인 완전체로 모였던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방송 /사진=머니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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