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과 '완전 결별' 후 근황…푸짐한 밥상 누구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28 06:41  |  조회 42492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진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과 이혼 후에도 동거한다고 밝혀 구설에 올랐던 진화가 완전 결별 소식을 전한 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지인들과 해산물, 돼지고기 등 푸짐한 상을 차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한 다섯이 맥주잔을 건배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화는 바다 뷰를 배경으로 술을 마시는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편안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중국인 진화는 18살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뒀다. 두 사람은 한국 예능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비즈니스 관계를 위해 동거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한국 초등학교 등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한국에서 지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딸과 함께 아빠 없이 사는 연습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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