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셋째딸' 설아, 키즈 모델 활동 근황…"벌써 11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28 13:32  |  조회 1717
/사진=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사진=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설아(11)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없이 아빠와 함께 떠난 낚시 여행. 어복 터진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아는 아가일 패턴이 그려진 니트 카디건과 데님 차림으로 낚싯배에 앉아 있다. 갈색으로 염색한 설아는 네일아트를 하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설아는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치아 교정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설아는 현재 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아는 쌍둥이 수아, 막내 시안과 함께 지난해 4월 열린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모델로 서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아가 벌써 11살?" "설아 많이 컸다" "슈돌 아가들 폭풍 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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