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대신 1박2일 남창희 '호평'…퇴근벌칙도 소화 "고정 가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1.17 21:4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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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남창희가 출연해 문세윤, 이준과 팀을 이뤄 김종민, 딘딘, 유선호와 충남 논산에서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주제로 3대3 팀 대결을 펼쳤다.
남창희는 OST 퀴즈에서 전주가 채 끝나기도 전에 빠르게 정답을 외치며 게임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창희 팀은 승리를 차지하며 자리 선점권을 사용했다.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
남창희는 퇴근 벌칙에 당첨된 문세윤 이준과 함께 국내 명소에서 제작진 없이 분량 5분짜리 영상을 만들어 오기로 했다. 세 사람은 충청북도 단양으로 가 도담삼봉에서 셀프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더 재미있었다" "남창희 고정 가자" "인성도 바른 거 같고 1박 2일 멤버들과 잘 어울린다" "조셉(조세호) 만의 매력이 있지만 남창희도 끌린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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