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40억' 논현동 고급주택 매입…유재석 산 그곳

[스타★부동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16 08:29  |  조회 1106
트와이스 나연. 사진은 2024년 6월13일 진행된 솔로 미니 2집 ‘NA’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이동훈 기자
트와이스 나연. 사진은 2024년 6월13일 진행된 솔로 미니 2집 ‘NA’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서울 논현동 고급주택을 40억원에 매입하며 방송인 유재석과 이웃이 됐다.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매입했다. 전용면적 128.15㎡이며, 매매가는 39억3623만원이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나연은 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5일 만인 같은 달 8일 전세보증금 28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약 11억원의 갭으로 해당 가구를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근저당권은 설정돼 있지 않다.

해당 주택은 논현동 가구거리 뒤편 고급빌라촌 사이에 2022년 지어진 신축이다. 유재석,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 인피니트 출신 배우 김명수, 배우 오연서 등이 매입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재석은 2023년 9월 전용 199㎡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바 있다.

나연은 지난달 6일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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