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 열애설에 처음 반응…"이제 드라마로 봐주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24 13:3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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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 김수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 /사진=이동훈 기자 |
24일 김수현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올라온 한 팬의 글에 답글을 남겼다.
한 팬은 김수현에게 "빨리 지원님이랑 결혼하고 럽스타(러브+인스타그램) 해주세요. 공개 연애해서 지금보다 더 많이 제대로 티 내주세요"라고 말했다.
배우 김수현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올라온 한 팬의 글에 답변을 달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를 본 김수현은 웃으며 "이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길 바라"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둘이 잘 어울리는 건 사실" "망붕(망상 분자의 줄임말로 연예인에 대해 공상하는 사람) 말 듣지 마세요" "처음으로 열애설 부인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수현 김지원 인스타그램 |
김수현은 올해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넉오프'에서 배우 조보아와 호흡을 맞춘다. '넉오프'는 IMF 사태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김성준(김수현 분)이 평범한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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