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3번 유산 고백…"같은 주 수, 같은 이유로…무너지더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2.26 16:40  |  조회 6280
배우 한가인.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배우 한가인.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배우 한가인이 연달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놓는다.

26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한가인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이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 속 한가인은 결혼식 비하인드와 연달아 겪은 유산 아픔 등을 털어놨다.

MC 유재석은 한가인 결혼식 사회를 맡았었다며 "야외 결혼식을 했었다"고 언급했고, 한가인은 "엉망진창이었다. 정말 말 그대로 재앙이었다"고 기억했다. 이어 "우리 때는 취재진과 다 같이 들어갔다"며 "저희도 길이 안 보여서 막 (헤치고 걸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결혼식 현장 영상이 공개됐고,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버진로드를 걸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
이어 한가인은 연이은 유산 아픔을 고백했다. 그는 "(앞서 유산하고 나서) 같은 해 겨울에 또 임신이 됐다. 근데 마침 또 같은 주 수에 같은 이유로 또 안 좋게 됐다. 한 해에 세 번을 (유산했다)"며 "그때는 진짜 무너지더라"라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한가인은 2005년 4살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2016년에 딸 제이 양을 낳았고, 3년 뒤인 2019년 아들 제우 군을 품에 안았다.

한가인은 첫 딸 제이를 품에 안기 전인 2014년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같은 해 5월 유산했다.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한 해에 3번 유산을 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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