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웃음도 안 나오는 상황"…'대치맘 불똥' 한가인 근황 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3.05 21: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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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5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가짜 웃음도 나오지 않는 상황... 한가인을 위한 특단의 조치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가인은 웃음치료사 오행자씨를 만나 웃음 치료를 체험했다. 한가인은 초반엔 '이게 맞아?'라는 표정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수업 중반 이후 적극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박장대소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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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최근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라는 콘셉트로 올린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끌면서 한가인의 15시간 라이딩 영상이 재조명됐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을 향한 악플이 쏟아졌고 한가인은 가족 보호 차원에서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한가인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제 이미지 때문에 제가 애들 공부를 엄청나게 시킨다고,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명품 협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등 자신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한가인은 이번 영상 설명란을 통해 "힘들 때 우는 자는 삼류, 참는 자는 이류, 웃는 자는 일류"라며 "수렴만 하다가 실컷 발산하고 오니 머리가 개운해졌다"고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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