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에스콰이아, 라피사르디와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18일, 엔알 라피사르디의 바르바라 대표 내한 기념 '백&슈즈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7 08:51  |  조회 3033
/사진제공=형지에스콰이아
/사진제공=형지에스콰이아
'형지에스콰이아'가 오는 18일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엔알 라피사르디'(NR RAPISARDI)와 함께 백&슈즈(Bag&Shoes)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형지에스콰이아가 16FW 시즌부터 엔알 라피사르디의 친환경 소재 라인을 수입 전개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백과 이탈리아의 창의성을 담은 엔알 라피사르디 슈즈의 만남을 통해 유러피안 감성의 스타일링을 전할 예정이다.

엔알 라피사르디의 바르바라 대표가 직접 16FW 패션 트렌드 분석과 연령대별 스타일 제안, 고객 1:1 맞춤 스타일링 등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클래스는 18일 오후 2시와 4시, 총 2회에 걸쳐 논현동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플래그십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각 클래스당 25명의 사전 신청자와 에스콰이아 VIP 고객, 에스콰이아 스타일로거, 장샤를드 까스텔바쟉 앰배서더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형지에스콰이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유럽 패션에 대한 동경과 함께 막연한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탈리아 정통 패션 브랜드 라피사르디와 함께 유럽 패션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 패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1400개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엔알 라피사르디'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으로 사랑 받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특히 동물성 소재 대신 친환경 곡물 소재를 활용해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애니멀 프리(Animal-free) 철학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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