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태리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리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화려한 색감과 모양의 자수가 돋보이는 누드 톤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원피스는 소매가 시스루로 되어 있어 은은한 섹시미를 부각했다.

청순한 투명 메이크업의 김태리는 간결한 귀걸이를 하고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김태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양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김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