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 케이트 미들턴, 고급진 왕실 며느리 룩 3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2.14 09:00  |  조회 5167
/사진=/AFP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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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공식 석상에서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드레스, 원피스는 물론 청바지, 슬랙스와 같이 편안한 룩을 연출해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은 같은 옷을 여러 번 착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셀러브리티나 로열 패밀리가 항상 새로운 옷차림을 선보이는 것과는 달리 친근한 모습으로 인기다. 같은 옷엔 다른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패션 감각을 뽐낸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Kate Middleton wears same dress'를 검색한 화면. 몇해에 걸쳐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진=구글 화면 캡처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Kate Middleton wears same dress'를 검색한 화면. 몇해에 걸쳐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진=구글 화면 캡처
특히 67년째 재위 중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감각적인 (손자)며느리 룩을 선보이는 점도 눈길을 끈다.

조지 왕자, 샬롯 공주, 루이스 왕자 3명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이면서 워너비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미들턴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화려한 드레스, 대담한 스타일링 즐겨


/사진=/AFPNews=뉴스1, 영국 로열패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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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은 최근 왕실 행사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독특한 네크라인의 벨벳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시스루 드레스는 모두 디자이너 사라 버튼의 '알렉산더 맥퀸' 제품이다.

케이트 미들턴은 윌리엄 왕자와의 결혼식에서도 사라 버튼이 제작한 드레스를 입었다. 평소 공식석상은 물론 개인 일정에서도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자주 착용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케이트 미들턴은 단아하고 기품있으면서도 레이스, 컷아웃 포인트가 있는 드레스를 선택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허리선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주로 착용한다.



◇무릎 길이 원피스, 구두 가방까지 완벽한 '컬러 매치'


/사진=/AFP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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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은 공식 일정에서 주로 무릎을 가리는 길이의 맥시, 또는 니랭스 원피스를 착용한다. 한 손에는 클러치나 핸드백을 들고 스트랩이 없는 펌프스를 신는다.

그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도트 무늬 시스루 원피스에는 실버 클러치와 펌프스를, 청색 원피스에는 짙은 녹색 펌프스와 클러치를 매치했다. 의상과 어울리는 소품으로 감각적인 컬러 매치를 연출한 모습이다.

/사진=/AFP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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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뾰족코 펌프스와 클러치는 다양한 의상에 무난하게 매치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케이트 미들턴은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하고 크리스탈 이어링으로 화사한 느낌을 더한다.

보트넥의 깔끔한 미디 원피스에는 최근 트렌드인 도톰한 헤어밴드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블라우스에 슬랙스…편안한 데일리 룩 스타일링


/사진=/AFP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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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은 페미닌한 레이디 룩만 입진 않는다. 셔츠나 블라우스에 밑단이 넓은 와이드 팬츠를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셔츠의 윗단추는 가볍게 푸르고 소매는 롤업한다. 바지는 발목이 드러나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을 즐겨 입는다. 여기에 컨버스화나 청키한 굽의 펌프스를 신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타이트한 니트와 매치하거나 재킷을 걸쳐 포멀한 느낌을 내기도 한다. 헤어는 볼륨을 살린 굵은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해 세련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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