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돈가스 판매도 '달인'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11.02.23 10: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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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지난달 첫 방송에서도 37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는데 지난 18일에도 2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완판됐다.
롯데홈쇼핑이 달인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달인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에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까스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등심과 치즈 돈까스 각각 4팩에 추가로 야채, 피자, 치즈 돈까스를 각각 1팩씩 구성해 총 22인분의 가격이 3만9900원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부담 없고 친근한 음식인 돈가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고객들의 시선을 끈 것 같다"며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2주 안에 다시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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