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만에 5000억 번 방시혁…걸그룹 옆에서도 굴욕 없는 모습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21 06:3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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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을 응원했다. /사진=방시혁 의장 인스타그램 |
지난 20일 방시혁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르세라핌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 의장은 같은 날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르세라핌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간 모습이다. 그는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방 의장은 걸그룹 멤버 옆에서도 확연히 눈에 띄는 작은 얼굴과 날씬해진 근황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과 포착됐을 당시 다소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었지만, 불과 9개월 만에 확연한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9일 기업전문분석 한국CXO연구소는 대기업 집단 중 3월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이상인 그룹 총수 43명을 대상으로 1분기 주식 평가액 변동(1월 2일과 3월 31일 종가 기준)을 조사했다. 주식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방 의장의 주식 재산은 2조5816억원에서 3조971억원으로 3개월 사이 5155억원(2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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