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잠뱅이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커플 분위기의 겨울 화보 촬영에 임했다.

8일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종석과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종석은 생동감 넘치는 블루 컬러의 필드 재킷을 입고 주머니에 한 쪽 손을 찔러넣은 채 시크한 겨울 남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빨간 스키니진에 카키색 필드 재킷을 매치한 박신혜는 이종석과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잠뱅이의 디자인실 박지현 팀장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화보 속에서 보여지듯 올 겨울 패딩은 화사한 컬러를 한 톤 다운 시켜 고급스러움을 더 했으며 기존의 캐주얼 패딩처럼 부해 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실루엣에도 한층 유연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노브레싱'은 지난달 30일 개봉돼 전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박신혜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