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vs 윤박, '스웨트셔츠&슬랙스'…승자는?
[스타 vs 스타]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한 '이천희' vs 깔끔하고 단정한 '윤박'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 2015.09.12 14: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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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배우 이천희는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스티브 J&요니 P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키치한 감성으로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의 행사답게 이천희 역시 트렌디한 핏의 슬랙스를 착용해 마음껏 패션감각을 뽐냈다.
배우 윤박은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티쏘(TISSOT)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박은 시계를 돋보이게 하는 센스있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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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박은 단정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짧게 낸 앞머리의 단정한 머리는 성실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작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심플한 스타일의 스웨트셔츠와 슬림한 라인의 슬랙스를 착용해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매치한 검정 구두로 단정한 모범생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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